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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9년] 어느새 합격의 정상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번호 : 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58 | 작성일 : 2019/10/08 17:03:23

[20199급 지방직 일반행정직]

어느새 합격의 정상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이*애

본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공직자가 되기 직전 나의 직업은?]

저는 휴학 없이 대학을 졸업한 후 바로 비영리단체에서 1년 동안 인턴을 했습니다. 이후 약 6개월 동안 장래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공무원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25살이었고 열심히 해도 반드시 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는?]

처음에 공무원 준비를 시작할 때 전체 과목을 빠르게 한 바퀴 돌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실강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군데를 알아보면서 타 학원에 비해 진정성 있게 상담해주신 실장님(?) 때문에 박문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두 달은 종합반 실강을 듣고 이후 박문각온라인으로 인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수험 생활중 온라인(동영상) 학습의 장점 및 이유는 무엇 이었는가?]

실강과 인강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보니 인강은 우선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학원까지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되니 하루를 온전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반복 수강이 가능합니다. 실강을 들을 땐 졸거나 딴 생각을 해서 넘어가면 그 부분을 다시 들을 수 없는데 인강은 다시 들을 수 있고 또 빠른 배속으로 여러 번 회독할 수 있습니다. 

 

 

[수험 생활중 온라인(동영상) 학습의 단점 및 이유는 무엇 이었는가?]

그러나 인강의 가장 큰 단점은 나태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루 공부 스케줄을 타인의 도움 없이 나 자신이 스스로 이끌어 가야 하는데 단단히 마음 먹지 않으면 잘못된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에게 주는 선물같은 휴식은 필요하지만 이를 절제하지 못한다면 공부 계획에 지장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강의만 계속 들으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시간과 이를 복습하는 시간을 잘 분배해서 들은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험생으로서 온라인(동영상) 학습의 개선 및 요구 사항은 무엇인가?]

홈페이지로 강의를 듣는 것은 괜찮았으나 어플로 강의를 수강할 때 조금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강의를 듣다 보면 오류가 자주 나고 공지사항이나 이벤트 같은 부분의 업데이트가 느린 점 등 대체로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습 기간 및 방법]

- 기간 : 2018.07~2019.08

- 학습 방법 :
저는 될 수 있으면 각 선생님들의 기본-심화-기출-단원별 실전-동형 커리큘럼을 따랐고 실강 다음 날을 기준으로 시간표를 짜서 현장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기본심화와 기출은 강의 위주로 들었고 단원별 실전부터는 강의 듣는 시간을 줄이고 기본서와 기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따로 단권화 교재가 있으면 나중엔 기본서보다 그걸 활용했고 기출도 틀린 문제 위주로 추려서 회독했습니다. 저는 시각적으로 암기하는 게 더 오래 기억되서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단권화 교재를 많이 봤습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저는 국가직 시험을 앞두고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첫 시험이기도 했고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됐는데 시험 날짜가 점점 다가오니 큰 부담감과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당연히 공부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저는 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하루는 맛있는 것도 먹고 사고 싶었던 것도 사며 공부와 시험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했습니다. 공무원 준비를 하는 동안 누구에게나 슬럼프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너무 자책하지 말고 그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휴식을 주면서 다독이는 시간을 가지시고 다시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생활관리법]

AM 5:00 기상
5:30~8:30 영어
8:30~9:00 독서실 갈 준비
9:00~PM 1:00 국어
1:00~2:00 점심
2:00~6:00 한국사
6:00~7:00 저녁
7:00~11:00 선택과목 격일로
11:00 귀가

저는 수험 시작부터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필수 과목은 매일하고 선택과목은 격일로 했습니다.(시험이 다가왔을 땐 선택과목도 매일 했습니다.) 집 앞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고(독서실이 9시부터 열어서 그 전엔 집에서 했습니다.) 밥 먹을 때만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친구와 기상 스터디만 했고 따로 공부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올패스로 다른 선생님의 강의도 들을 수 있다는 점과 반복 수강 제한이 없는 점이 좋았습니다. 

 

 

[나만의 합격 비법]

  저는 합격하기까지 개인 약속을 거의 잡지 않았습니다. 인강으로 혼자 공부하다 보니 게을러지는 것을 가장 경계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사람들이라면 이해해줄 것입니다. 무엇보다 공부를 우선순위로 두고 합격 후에 마음 편히 개인적인 시간을 누리세요.

 

 

[응원 메시지]

 공부를 하다 보면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괜히 시간 낭비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공무원이 되겠다고 마음 먹고 공부를 시작한 만큼 끝까지 밀고 나가십시오. 그럼 그 과정을 거치고 어느새 합격의 정상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공무원 시험 준비 계기 및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처음에 공무원 준비를 시작할 때 실강을 들을 생각이어서 노량진의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엔 유명한 선생님이 가장 많은 G사에 관심이 갔습니다. 그러나 한 강의실에 몇 백 명이 모여 결국 뒤에서 음질 좋은 인강을 듣고 싶지 않았고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상담해주신 실장님 때문에 박문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저는 1년 동안 모든 과목을 처음 선택한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쭈욱 탔습니다.
그 중에서 과목별로 추천을 하자면


- 영어 손재석 ‘동의어 노트’ : 아시다시피 공무원 시험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그 중에서도 생소한 공무원용 영어 단어가 장벽인데 저는 손재석 선생님의 동의어 노트로 공부하면서 영어 단어가 빨리 잡혔고 그 덕분에 약한 문법쪽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 한국사 선우빈 ‘연결고리’ : 한국사를 공부하다보면 양이 너무 많아서 이전 시대를 자꾸 잊어버리게 됩니다. 선우빈 선생님의 연결고리는 각 시대별로 중요한 내용을 한 페이지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눈에 익히고 암기하기 좋습니다.


- 행정학 신용한 ‘합격노트’ : 휘발성이 강하고 양이 어마어마한 행정학을 기본서로 공부하기엔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합격노트는 각 단원별로 핵심 내용이 압축되어 들어있고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빠르게 회독하기에 좋습니다.


- 국어 이유진 ‘화제의 모의고사’ : 독하기로 소문난 이유진 선생님의 동형은 처음엔 시간 내에 문제를 다 풀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 매주 빠지는 부분이 없게 문제를 내주셔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채울 수 있었고 어려워지는 추세인 독해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저는 처음 두 달은 실강으로, 이후엔 쭉 인강으로 공부했습니다. 인강으로 공부할 때 시간표는 실강 들을 때처럼 짜서 그 때의 공부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하루 12~13시간 공부했으며 따로 스터디는 하지 않았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시험을 앞두고 동형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각 과목별로 동형을 시간 재고 마킹까지 하는 연습을 했고 실제 시험처럼 100분 보는 모의고사는 주로 토요일에 연습했습니다. 동형을 보고 나서 애매했던 문제와 틀린 문제는 기본서와 질의응답을 통해 꼭 확인하고 넘어갔고 시험이 다가왔을 땐 동형 틀린 문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

행정학 : 원점수 100 / 조정점수 67.07
사회 : 원점수 90 / 조정점수 63.17


처음에 공부를 시작할 때 아직 직렬을 확정짓지 못해서 전 직렬에 지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두고 행정학 사회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행정학은 처음 배울 땐 재밌었으나 양이 너무 많고 휘발성이 강해서 나중엔 가장 힘든 과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사회보다도 더 비중을 두고 공부했습니다. 안그래도 양이 많은데 기본서로 회독하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단권화된 합격노트로 계속 빠르게 회독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실제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면접 준비 할 때도 가장 도움이 된 과목입니다.


사회는 처음에 고등 과목이어서 쉬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경제 파트는 끝까지 마음의 짐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파트보다 경제 파트에 비중을 두고 공부했고 결국 시험에선 나름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면접시험 합격 노하우                                                                                                 

[면접 준비 방법]

 저는 필기 합격 발표가 난 날 바로 면접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인천이 다른 지자체보다 일정이 빨라서 박문각 강의와 시간이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필기 합격 발표부터 면접까지 약 2주밖에 없었지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학원에 가서 5시~7시까지 수업을 듣고 7시 30분~10시까지 스터디를 하며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일반행정은 7월 23일~25일 3일간 진행했고 하루에 12~13조(한 조에 10명씩) 정도 오전 오후로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먼저 관련 사항을 안내 받고 평정표를 작성한 후 10분간 집단 토의 주제를 살펴보고 20분간 집단 토의 면접을 봤습니다. 이후 조별 개인 순서대로 15분간 개별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집단 토의]
Q. 청년수당을 부당하게 쓰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지자체가 나아갈 방향
A. 청년수당을 부당하게 사용해선 안되고 사용처에 제한을 두어야 한다. 근본적인 문제는 청년 실업이기 때문에 4차 산업혁명과 창업을 연계한 인천의 사업을 얘기하며 이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함.


[개별 면접]
Q. 사회경험 있는지
A. 대학 졸업 후 1년 동안 인턴 경험

Q. 사기업과 공직의 차이
A. 대상/성과 창출이 다르며 지원동기와 연관하여 말함

Q. 공무원의 창의성이 가장 필요한 분야
A. 도시재생. 한번 번성했던 원도심을 살리기 위해선 이전과 다른 매력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Q. 갈등을 해결한 경험/ 내가 제안해서 성과를 낸 경험 

 


[주의 사항]

보통 지방직은 필기성적순이다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이번에 인천은 면접으로 합격 여부가 갈리는 경우가 다소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마음 놓지 말고 끝까지 면접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공무원을 준비하는 동안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이 길에 끝은 있는걸까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계획한 공부 스케줄대로 매일을 살다보면 반드시 공직자가 된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합격하니까 그동안 힘들었던 것을 잊을 만큼 너무 기쁘더라구요. 여러분도 꼭 이 기쁨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머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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