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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4년] 저처럼 아깝게 떨어지셨던 분들은 방심하지 마시고 더 공부하셔야 됩니다.
번호 : 0 | 작성자 : 운영자 | 조회 : 80797 | 작성일 : 2014/12/09 13:51:39

2014년 국가직 세무직 합격 ❙ * * *

 

 

이번에 국가직 세무직 최종합격한 학생입니다. 작년에 총점 1점 차이로 떨어져서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 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공부하다보니 합격의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공부 기간은 2012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2년 조금 더 걸렸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사회와 수학을 했다가 작년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수학 때문에 떨어졌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나름 잘한다고 생각하고 한 것이었는데 실제로 풀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점수도 생각보다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행정학으로 바꾸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그래도 최종에는 조정점수가 잘 나와서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을 빠르게 정확히 푸시는 분은 공부할 양이 줄어들어서 좋긴 하겠지만 아니신 분들은 진지하게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학도 저에게는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신용한 선생님 믿고 단과 수업 1번 듣고 합격노트에 정리해서 그것만 계속 봤습니다. 안 외워져도 지하철을 타고 오면서 가면서 계속 봤습니다. 여러번 보니까 점저 더 알게 되고 점수가 오르더군요. 물론 그래도 모의고사 수업 때 성적이 그렇게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책 한 번 더 봤습니다. 좌절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국어는 정채영 선생님 강의 듣고 필살기 모의고사 강의를 들었습니다. 모의고사 수업에서는 상위 20~30명 정도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이름 불려보려고 더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80문제를 60분 만에 푸는 강의여서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지만 실제 시험에서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기고 표준어, 로마자. 외래어 표기법 등 외워야 될 것은 외워서 문제를 보자마자 바로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매일 봤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풀 때나 실제 시험을 볼 때 시간 때문에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문법파트를 보고, 한자나 고유어 등도 파트를 나누어서 꾸준히 봤습니다. 문제집을 사서 일주일에 2~3번씩 20문제씩 푼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작년에 시험에 떨어지고나서나 심적으로 힘들 때 샘을 많이 찾아갔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할 수 있다고 믿음을 주셨는데 그게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공부하다가도 생각만큼 잘 안될 때에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상담을 받거나 몇 마디 말만 해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는 작년 국가직에는 점수가 잘나왔으나 올해는 많이 못 나왔습니다. 다만 그래도 아침영어는 꾸준히 들었습니다. 영어 실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아침 영어를 추천합니다. 저도 원래는 아침 영어 수업을 안 듣고 영어 성적이 안 나온다고 고민만 했었는데, 어떤 선생님이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아 바로 시작했습니다. 영어 성적이 안 좋으면 부지런하기라도 해서 아침 영어라도 들어서 공부 시간을 늘려야 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 2013년 1월부터 8월까지 듣고, 2013년 12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매일 아침 들었습니다. 13년에는 두형호 샘 강의를 듣고 14년에는 김신주 샘 강의를 들었습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지하철 타고 오기가 힘들었지만 남들보다 실력이 부족하니 좀 더 부지런히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찍 일어나기 힘드신 분은 인강이라도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들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사는 워낙에 좋아하는 과목이라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기출 문제집 위주로 공부를 했고 오태진 샘 보조국사(요약수업) 수업을 들은 뒤 그것만 봤습니다. 기출문제에서 틀리고 헷갈리는 문장들을 보조국사에 옮겨 적어 단권화 해서 그것만 계속 봤습니다. 그리고 선우빈 샘 문풀강의를 들으면서 정리했습니다. 선우빈 샘 문풀은 60문제를 푸는 것이었는데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했습니다. 문풀 강의를 듣고 헷갈리는 것은 보조국사 책을 찾아보고 다시 한번 확인하는 쪽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사회는 루카스 샘 강의를 들었습니다. 실강은 거의 안 듣고 인강으로 수업을 들었는데 무료특강을 많이 해주셔서 그것을 잘 활용했습니다. 수능 쪽에서 넘어오신 분들이라 유머도 더 있으셔서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마지막 문풀까지 수업을 들었고 만족할 성적을 얻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수업 들었던 내용이고, 저는 아침 새벽영어를 듣고 저녁10시까지는 계속 독서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2달 전 정도부터는 매일 5과목을 다 봤습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 공부양이 되었기에 가능한 것 같습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은 국어, 영어는 매일 하되, 암기과목은 하나씩 정복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하시면서, 공부에만 집중해도 모자를 때에 다른 안좋은 일이 겹쳐서 더 힘드실 때가 있으실 것입니다. 저도 공부말고도 힘든 일이 많았지만 항상 새벽마다 아침밥 차려주시는 어머니, 저를 믿고 있는 친구들, 선배들을 생각하면서 버텨냈습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기 바랍니다. 면접 스터디를 하면서도 느꼈지만 정말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누구는 운이 좋아서 붙었다고도하지만 그 사람도 분명히 노력을 했기에 운도 조금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저처럼 아깝게 떨어지셨던 분들은 방심하지 마시고 더 공부하셔야 됩니다. 합격권의 점수와 합격이 되는 점수는 얼마 차이가 안나는 것 같지만 그 사이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있고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좀 더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짜서 다음 시험에는 똑같은 실수하지 마시고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정채영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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